대형 건설사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 등 불황 속에서도 협력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상생과 화합의 물꼬를 트고 동반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달 'H-Leaders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 개최했다. 242개 협력사 대표들과 만나 안전·보건, 구매 관련 협력사 지원 정책을 공유하며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에는 입찰 참여기회 확대와 전략구매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했다.현대건설은 협력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컨실팅 뿐만
DL이앤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협력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협력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DL이앤씨는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서 매년 ‘한숲 파트너스’를 발표한다.올해는 업무 성과와 함께 안전 및 품질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130개 협력회사가 ‘한숲 파트너스’가 되었다. 이 가운데 22개 협력회사가 최우수 협력회사인 ‘한숲 베
DL이앤씨가 건설업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협력사들과 함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DL이앤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전사적인 기업혁신의 첫 발걸음으로 통합 매뉴얼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협력사와 소통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소통과정에서 매뉴얼 제작과 혁신 활동에 대한 협력사들의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현장 최고 전문가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매뉴얼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DL이앤씨는 불확실성이 가속화되고 있는 경영환경과 더불어 건설업 전반에 대한 고객과 사회